반응형 태음력1 달력이야기 태음력 (Lunar Calendar) 고대부터 하루가 지나는 것에 대한 인식은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해가 지고 새로운 해가 뜨면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니까. 이것을 24로 나누어서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는 민족/나라도 있었고, 이것을 12로 나누어서 12간지를 사용하는 나라들도 있었다. 그러나 하루 즉 "DAY"의 정의가 상대적으로 쉬운 것에 비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한 달("Month")인지, 또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1년인지("Year") 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는 것은 그 당시 과학 수준으로 만만찮은 일이었을 것이다. 말 그대로 한달은, 기울었던 달이 차서 보름달이 되고 다시 달이 기우는 기간을 의미한다. 즉 달력에서 '월'은 달과 관련이 있다. 즉 달의 삭망에 기준을 두는 것이 한달이.. 2012.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